목초액 효능 5가지

목초액은 잘 알려진대로 나무를 때서 나오는 연기를 액화시켜 만든 물이다.
건강상으로도 좋은 효능을 가지는데 채취한 뒤 6개월 이상 숙성과정을 거쳐야 한다.
목초액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숙성과정을 거쳐야 유해물질이 제거된다.

목초액은 탄내가 나지만 초산의 신맛또한 가지고 있어 자극적인 편이다.
하지만 여러모로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몸에 유익한 부분이 많다.
오늘은 목초액 효능을 알아보자.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무좀개선이다.

무좀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무좀균에 의해 발생한다.
실제로 주위에 무좀을 가진 사람이 목초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극적이므로 무좀 개선에는 물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목초액 효능 중 비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피는 매우 민감하므로 목초액을 약간만 섞어 희석한 후 머리를 감아야 한다.
보통 식초를 린스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효과라 보면 된다.
모발에 윤기가 흐르고 비듬이 줄어들어 머리카락이 건강해진다.

또한 탈모를 가진 사람도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루성 두피거나 성장기 여드름으로 고생을 한다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하다

 

현대인에게 소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아토피가 많다.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성이 약해져서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인데
아토피 관리에 있어서 목초액이 효능을 보인다.

가장 자극이 적고 사용하기 쉬운 방법은 입욕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살균효과도 있어 2차감염의 피해도 줄일 수 있다.

 

목초액을 토양에 뿌려주면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농사를 지을때 종종 사용하기도 하는데 식물의 뿌리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퇴비를 만들 때 사용하면 발효가 촉진되어 좋고
가축분뇨를 혼합할 때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양질의 사용하기 좋은 퇴비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 목초액 효능, 탈취 살균 효과가 있고 악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목초액을 10배정도 희석하여 냄새가 나는 곳에 뿌려준다.
집안의 벌레나 개미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뿌려두면 좋고 씽크대 배수구멍에도 뿌리면 좋다.

 

이외 많은 곳에 활용할 수 있는데 화장실과 하수구, 쓰레기통, 신발장 등에
사용할 경우 살균은 물론 발냄새나 음식물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상으로 목초액 효능을 알아보았는데
많이 들어는 보았으나 목초액 효능을 정리하고 나서야 어떻게 좋은 알게되었다.

잘 정화된 목초액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